S.I.VILLAGE 명품 재고 면세품 최대 50% 할인
신세계인터내셔날, 온라인몰서 발렌시아가 등 5개 제품 판매
유명 브랜드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 구매
3일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을 시작으로 유통업체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재고 면세품을 판매한다.
관세 등 세금이 붙는 탓에 면세 가격보다는 비싸지만, 시중 판매 제품보다는 최대 50% 저렴하고 해외에 출국하지 않아도 구입할 수 있어 알뜰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특별한 '득템' 기회를 노려볼 만 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일 오전 10시부터 자체 온라인몰인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를 통해 신세계 면세품 재고물품 판매를 시작한다.
발렌시아가, 보테가 베네타, 생로랑, 발렌티노 등 총 4개 브랜드 제품이 대상이다. 명품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발렌시아가 클래식 시티백, 생로랑 비키백, 발렌티노 락스터드 스파이크백인 것으로 확인됐다.
클래식 시티백은 발렌시아가의 스테디셀러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실용적인 가방이다.
현재 발렌시아가 홈페이지에서 209만원에 판매 되고 있다.
생로랑 비키백은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지만 수납 공간이 넓어 각종 소지품 등을 충분히 넣을 수 있다. 소비자가는 280여 만원이다.
발렌티노 락스터드 스파이크백은 발렌티노의 대표 장식이 화려하게 장식된 가방이다. 모델에 따라 150만~360만원의 가격대로 판매 중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 제품들을 정상가보다 10~5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수입 통관 절차를 거쳐 세금이 포함된 원가에 물류비, 상품화 작업비, 카드 수수료 등 각종 운영비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모든 제품 판매는 예약판매로 진행 된다.
고객이 제품을 주문하면 주문 완료건에 한해 신세계면세점에서 먼저 상품을 통관시킨다.
통관 절차를 마친 상품은 신세계인터내셔날 물류센터로 입고돼 포장 후 고객에게 택배로 배송한다.
통관 절차 절차를 밟아야하기 때문에 실제 주문후 제품을 받기까지 1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제품 구입 과정에서 '짝퉁'을 염려할 필요는 없다.
신세계면세점에서 수입한 100% 정품으로 6개월 이상 된 면세점 장기 재고품과 일부 캐리오버(시즌 구분 없는 베스트셀러) 된 제품들이 포함됐다.
하지만 별도의 보증서 및 애프터서비스 제공은 지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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