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조회방법

내 계좌 한눈에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조회방법

9월 29일부터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인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가 증권사로까지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전 금융권의 계좌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란?

본인이 거래하는 금융기관의 계좌를 한 눈에 조회하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 비활동성 계좌를 잔고이전·해지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금융기관 공동의 서비스로서 금융결제원에서 관련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합니다.

 

 

지금까지 내 계좌 한눈에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3년여간 709만명이 계좌잔액을 확인하고 922만개 소액 계좌를 해지해 945억원을 찾아갔습니다.

처음 은행에서 시작한 서비스 대상이 저축은행, 상호금융 및 보험, 카드회사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는데, 이번에 드디어 증권사까지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 연결하면서 모든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6월말 기준 22개 증권사의 소액·비활동성 계좌는 약 4000만개이며 잔액(예수금)이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하니 얼른 조회하시고 찾아가세요!

 

 

 

내계좌 한눈에 '계좌통합조회'

계좌통합조회서비스는 고객 본인명의 계좌를 일괄조회하는 서비스입니다.

전 금융기관에 등록되어있는 예금주 본인의 계좌를 일괄조회하기 위해 예금주의 실명번호 (주민번호)와 해당실명번호로 발급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더욱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통신사 또는 은행을 통한 추가인증을 완료해야합니다.

 

 

계좌내역은 각 금융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은 정보입니다.

내계좌 한눈에 계좌통합조회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 계좌 한눈에 '계좌해지·잔고이전서비스'

내계좌 한눈에 계좌해지·잔고이전서비스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계좌해지·잔고이전서비스는 고객의 소액 비활동성계좌에 대한 해지 및 잔고이전 신청을 금융기관에 전달하여 해당 계좌를 해지하고 고객이 수취를 원하는 계좌로 잔고를 이전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상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9월 29일부터 증권사 계좌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확대된다는거 기억하세요.